인생살이에 대한 소고
생각/일기 / 2011/03/15 22:52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쓴다.
바빴던 탓도 있겠지만 귀찮았던게 더 크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지난기간동안 쉼없이 달려왔다.
05년도에는 입학 후 공부도 했지만 놀기도 했고. 연애도 했고.
06년도에는 이별의 아픔과 함께 학생회활동에 올인했었고.
07년도에는 입소 후 퇴소 후 재검 후 입소 후 복무 라는 복잡한 과정을 거쳤고.
07년도부터 09년도까지 2년 1개월동안 많은 사람과,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2년 1개월 동안 무언가를 해내야지. 했지만. 뜻대로 다 해내지는 못했다. 그리고
09년도 5월부터 8개월동안. 난 또다른 세계로의 비상을 위해 그 곳에만 몰두했었다. (중간 중간 한눈도 팔았다)
내 정성이 부족했던걸까. 노력이 덜했던걸까. 아니면 운이 없던걸까.결과로만 보자면, 난 loser가 되었고.
영어공부한 셈 치자. 라고 애써 자위하며.(아까운 돈..ㅜ) 그렇게 10년 봄, 3학년으로 복학을 했다.
10년도 복학 후 아웃사이더지만, 참으로 알차고 바쁘게 살았다. 딴짓않고 그저 전공공부만. 이 죽일놈의 욕심에.
2전공도 모자라 3전공까지 신청하고 전공수업에 허덕거리며 살았다.
하늘도 내 정성에 감동했는지 나에게 좋은 결과를 내주었고. 그렇게 학교생활을 했다.
11년도를 앞두고, 4학년이 되기 전 많은 생각이 스쳤다.
이대로 졸업해버리면. 마치... 음 러시아 한복판에 나 혼자 떨궈진 느낌이랄까.
무방비상태로 더 큰 세계로 나아가기 싫었다. 두려웠다.
뭐 요즘은 휴학이 트렌드라지만. 나도 결국 휴학.
경험과 토익과 회화와 자격증. 이 네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동분서주하고 있다. 그리하여
11년도 2월 좋은 기회로 공기업에서 1년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어학원에서 회화 및 영어공부를 하고 있으며,
(무모하지만) 독학으로 자격증 공부도 하고 있다.
모르겠다. 저것들이 내 앞날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고. 사실 막연하다.
뭐 하다보면 되겠지. 라는 심정으로 하고 있다.
사실 욕심이 과해 결국 저 네마리 토끼를 놓쳐버릴지도 모른다 (고 걱정하는 사람도 많다)
한다면 하는 나니까. 그냥 초심 그대로 노력해보련다.
요즘 하루 일과를 대충 소개하자면.
06시 30분 기상. 07시 30분 운동. 09시 출근. 18시 퇴근. 20시 토익. 21시 회화. 22시 정리. 23시 자격증.
이러고 살고 있다. 덕분에 나는 카페인중독자가 되어가고 있다.
뭐. 이런 몸부림이 언젠가는 도움이 되겠지.
아 모르겠다. 그냥 답답한 현실에 넋두리.
좀 쉬고 싶다.
근데 1년뒤를 생각하면. 쉬지를 못하겠다.
바빴던 탓도 있겠지만 귀찮았던게 더 크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지난기간동안 쉼없이 달려왔다.
05년도에는 입학 후 공부도 했지만 놀기도 했고. 연애도 했고.
06년도에는 이별의 아픔과 함께 학생회활동에 올인했었고.
07년도에는 입소 후 퇴소 후 재검 후 입소 후 복무 라는 복잡한 과정을 거쳤고.
07년도부터 09년도까지 2년 1개월동안 많은 사람과,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2년 1개월 동안 무언가를 해내야지. 했지만. 뜻대로 다 해내지는 못했다. 그리고
09년도 5월부터 8개월동안. 난 또다른 세계로의 비상을 위해 그 곳에만 몰두했었다. (중간 중간 한눈도 팔았다)
내 정성이 부족했던걸까. 노력이 덜했던걸까. 아니면 운이 없던걸까.결과로만 보자면, 난 loser가 되었고.
영어공부한 셈 치자. 라고 애써 자위하며.(아까운 돈..ㅜ) 그렇게 10년 봄, 3학년으로 복학을 했다.
10년도 복학 후 아웃사이더지만, 참으로 알차고 바쁘게 살았다. 딴짓않고 그저 전공공부만. 이 죽일놈의 욕심에.
2전공도 모자라 3전공까지 신청하고 전공수업에 허덕거리며 살았다.
하늘도 내 정성에 감동했는지 나에게 좋은 결과를 내주었고. 그렇게 학교생활을 했다.
11년도를 앞두고, 4학년이 되기 전 많은 생각이 스쳤다.
이대로 졸업해버리면. 마치... 음 러시아 한복판에 나 혼자 떨궈진 느낌이랄까.
무방비상태로 더 큰 세계로 나아가기 싫었다. 두려웠다.
뭐 요즘은 휴학이 트렌드라지만. 나도 결국 휴학.
경험과 토익과 회화와 자격증. 이 네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동분서주하고 있다. 그리하여
11년도 2월 좋은 기회로 공기업에서 1년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어학원에서 회화 및 영어공부를 하고 있으며,
(무모하지만) 독학으로 자격증 공부도 하고 있다.
모르겠다. 저것들이 내 앞날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고. 사실 막연하다.
뭐 하다보면 되겠지. 라는 심정으로 하고 있다.
사실 욕심이 과해 결국 저 네마리 토끼를 놓쳐버릴지도 모른다 (고 걱정하는 사람도 많다)
한다면 하는 나니까. 그냥 초심 그대로 노력해보련다.
요즘 하루 일과를 대충 소개하자면.
06시 30분 기상. 07시 30분 운동. 09시 출근. 18시 퇴근. 20시 토익. 21시 회화. 22시 정리. 23시 자격증.
이러고 살고 있다. 덕분에 나는 카페인중독자가 되어가고 있다.
뭐. 이런 몸부림이 언젠가는 도움이 되겠지.
아 모르겠다. 그냥 답답한 현실에 넋두리.
좀 쉬고 싶다.
근데 1년뒤를 생각하면. 쉬지를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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